- 구청 대강당서 즐기는 고품격 클래식… 누구나 ‘무료 관람’
- 정치용 지휘·친숙한 레퍼토리로 가을밤 수놓아
- 정치용 지휘·친숙한 레퍼토리로 가을밤 수놓아
대전 동구가 내달 9일 구청 대강당에서 대전아트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찾아가는 음악회’를 연다.
26일 동구에 따르면, 이번 음악회는 대전시립비상임예술단과 동구가 공동 주관한다. 공연은 내달 9일 오후 7시 30분 동구청 12층 대강당에서 열리며, 별도의 입장료 없이 지역 주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구청 문턱을 낮춰 일상 속에서 구민들이 쉽게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날 무대는 정치용 지휘자가 이끌며, 클래식 초심자도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는 대중적인 곡들로 채워진다. 베버의 오페라 ‘오베론 서곡’, 오펜바흐의 ‘천국과 지옥 서곡’, 카푸아의 ‘오 나의 태양(O sole mio)’, 드보르자크의 ‘카니발 서곡’ 등 다채로운 명곡이 연주될 예정이다.
황인호 동구청장은 “이번 음악회를 통해 주민들이 일상에서 클래식의 매력을 만끽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민을 위한 다채로운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지속해서 넓혀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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