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민 문화교육기관 설립을 위한 간담회 열려
이주민 문화교육기관 설립을 위한 간담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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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03.06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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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3월 6일 오전 시내 한식당에서 개최

 

사진 간담회 참석한 모습
사진 간담회 참석한 모습

 

대전 다문화 가족지원센터에서는 3월 6일 오전 시내 한식당에서 이주민 문화/교육기관 설립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날행사에는 다문화 여성 약 20여명이 참석하여 한국에 정착하는데 어려움을 토로했으며,한글교육 컴퓨터 교육등 다양한 교육의 필요성을 얘기했습니다.

 

사진 대화나누는 모습
사진 대화나누는 모습

 

식사를 겸한 자리에서 열린 간담회는 아주 자연스러운 분위기에서 열렸으며,간담회를 주최한 대전동구의회 강정규 도시복지위원장은 여러분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서 꼭 필요한 교육기관이 설립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습니다.

 

간담회에 참석한 다문화예술센터 회장은 한국에도 이주민들을 위한 교육시설의 필요성을 역설하고,하루 빨리 건립되도록 최선을 다해 협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참석한 다문화 이주 여성들은 허심탄회하게 설문서 작성을 마쳤습니다.

 

사진 설문지 작성하는 모습
사진 설문지 작성하는 모습

 

다문화 이주민 200만시대에 그들만을 위한 교육시설이 하루 빨리 건립되어 모두가 하나가 되는 대한민국으로 자리잡아 가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