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규 의원,근로자종합복지관 유치 총력
강정규 의원,근로자종합복지관 유치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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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03.26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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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구의회,제241회 임시회 구정질문에서

 대전동구의회 강정규 의원(도시복지위원장)이 제241회 임시회 구정질문에서 다문화 가족을 위한 근로자 종합복지관 동구 유치 필요성을 강조하고 나서 주목된다.

대전에는 한국노총이 운영하는 대전시근로자종합복지관(둔산 소재)과 민주노총이 운영하는 대화동근로자종합복지관(대화동 소재)2개의 복지관이 있으나, 노조원 외 일반인들의 이용이 제한되고 있어 시민의 다양한 교육문화 욕구 충족에 한계가 있다는 설명이다.

강 의원은 출생률 저조에 따른 인구 감소로 도시가 축소쇠퇴되고 있는 즈음에 하소산업단지로 유입되는 이주노동자와 다문화가정을 통한 인구 증가가 기대되고 있다하소산단 주변에 이들에게 생활법률 지원, 맞춤형 재취업교육, 문화교육 등을 할 수 있는 근로자 종합복지관 유치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강정규 도시복지위원장은,지난 3월 6일에 이주민들과 간담회를 갖는등 문화교육기관 설립에 관심을 가지고 추진해 오고 있다.

또한 한국 다문화 교육의 선두주자라고 할수 있는 중부대학교 최태호 교수와도 의견을 교환하는등 적극적인 유치의사표명에,하소동에 근로복지관 유치가 가시화되고 있다.

 

사진 지난 3월 6일 이주민 간담회 모습
사진 지난 3월 6일 이주민 간담회 모습

 

사진 구정질의하고 있는 강정규 도시복지위원장
사진 구정질의하고 있는 강정규 도시복지위원장

 

사진 강정규 동구의회 도시복지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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