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사진제공 길공섭 대전동구문화원장
어제 내자와 종친 내외 동반 모처럼 대청호반 나드리를 했다.
대청호반은 큰 호수에 넉넉한 가슴으로 포근히 감쌓주는 힐링 호수다.
동구청(황인호 청장)에서 조성중인 명상공원을 답사 하였다.
새롭게 태어나는 곳, 지친 삶을 마음으로 위로 받는곳 으로 단장하기위한 작업이 한창 진행중이다.
1,2km의 호변길 끝 호수와 어우러진 풍경은 마산동 쉼터에서 대청호 명상공원으로 재탄생이 기대된다.
그곳에 詩畵를 게시 할수있는 거치대와 호수가 음악회와 공연을 할 수있는 작은 무대 설치는 어떨까?
그리고 대청호오백리길 표시판부터 명상공원까지 흑먼지길을 박닦에 천으로 역은 바닥재를 빠른시일에 깔아야 불편이 적을것 같다 바지 가랭이가 온통 흑먼지 투성이가 된것을 체험하였다.
암튼 기대가 큰 작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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