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구의회,의장선거 파행 예고 "합의 무시"
대전동구의회,의장선거 파행 예고 "합의 무시"
  • 도움뉴스 기자
  • 승인 2020.07.14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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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박민자 의장 합의무시한 동구의회,여론 싸늘
전반기 이나영의장 후반기도 단독출마 파장

 

대전지역의 지방의회가 하반기 의회 의장선거를 치루면서 개콘 못지않은 코미디를 펼치고 있어 눈살을 찌푸리고 있다.

우여곡절끝에 대전시의장이 선출이 되고 재수끝에 중구의회의장이 선출되었다.

그나마 대덕구의회만이 잡음없이 의장이 선출되었고,유성구 의회와 서구의회의 잡음도 아직까지 가라 앉고 있지 않다.

시민을 무시한 절대권력의 오만이다.타당을 떠나서라도 자기당과 합의한 합의안도 무시하는 처사에 더불어민주당을 바라보는 눈이 심상치 않게 흘러가고 있다.

여기에 대전에서 마지막으로 14일 후반기 의회의장을 선출하는 대전동구의회는,전반기에 합의한 합의안마저 무시하고 전반기의장을 역임한 이나영 의장이 후반기에도 다시 출마한다고 하여 반발이 일어나고 있다.

동구의회에 따르면 전반기 이나영,후반기 박민자 의원이 의장을 하기로 결정을 해놓고 후반기에 박민자 의원이 밀렸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어선거에 파장이 예고 되고 있다.

민주당 대전시당의 강건너 불구경하는 처사에 동구민과 대전시민들의 여론이 싸늘하게 식어가고 있다.

대전동구의회는 더불어민주당 6명,미래통합당 5명으로 의회가 구성되어 있으나,후반기 의장 후보였던 박민자의원이 어떤 결정을 하느냐에 따라 후반기 원구성이 결정될 전망이다.

 

▶ 이나영의장 후반기 의장 안한다 / 기사보러 가기

http://m.gocj.net/news/articleView.html?idxno=108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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