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725대 전수 점검…전년 대비 관리 수준 개선
등화장치·영상기록장치 등 145건 지적…미이행 시 행정처분
등화장치·영상기록장치 등 145건 지적…미이행 시 행정처분
(대전=도움뉴스) 김경숙 기자 = 대전시는 전세버스 이용객의 안전 확보를 위해 실시한 ‘2026년 전세버스 안전관리 일제점검’을 완료했다.
이번 점검은 한국교통안전공단, 전세버스운송사업조합과 합동으로 지역 내 33개 업체, 725대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점검 결과 재검사율은 14.5%로, 지난해 20.3%보다 감소해 전반적인 차량 관리 수준이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적 사항은 총 145건으로, 등화장치 불량, 영상기록장치 작동 이상, 비상망치 미비치, 차량 표기 미흡 등 안전과 직결된 문제들이 포함됐다. 시는 이 가운데 일부는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고, 나머지는 재검사 및 개선 명령을 통해 조치했다.
특히 미조치 차량에 대해서는 재검사와 사업개선명령을 부과하고, 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과징금 또는 사업 일부 정지 등 행정처분을 적용할 방침이다.
대전시는 지속적인 점검과 관리를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전세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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