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조 후보, 성남중 신설 교육공약 정책간담회 개최
박희조 후보, 성남중 신설 교육공약 정책간담회 개최
  • 김경숙 기자
  • 승인 2026.06.01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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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개발로 늘어나는 학생 수요, 성남중 신설로 선제 대응” -
김현주 추진위원장·정명국 시의원 후보·김영희 구의원 후보 참석 -
“교육 때문에 떠나는 동구 아닌, 교육 때문에 선택받는 동구 만들 것” -
(사진제공=박희조캠프) 박희조 동구청장 후보 성남중 신설 관련 정책 간담회 개최

(대전=도움뉴스) 김경숙 기자 = 박희조 대전 동구청장 후보는 1일 선거캠프 사무실에서 성남중학교 신설 교육공약 정책간담회를 개최하고, 성남동 지역 교육 현안과 학교 신설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현주 (가칭)성남중 신설 추진위원장을 비롯해 정명국 대전시의원 후보, 김영희 동구의원 후보 등이 참석해 성남동 재개발과 주거환경개선사업에 따른 교육 수요 변화와 통학 여건 개선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가칭)성남중 신설 추진위원회는 박희조 후보 선거대책본부 차원에서 운영 중인 교육정책 논의기구로, 성남동 지역 교육 현안을 점검하고 교육공약을 구체화하기 위해 활동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성남동 일대 재개발과 주거환경개선사업이 본격 추진되면서 학생 수 증가와 원거리 통학, 과밀학급 발생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커짐에 따라 마련됐다.

박 후보는 “성남동 일대 주거환경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지만 교육 인프라가 이를 따라가지 못하면 결국 피해는 학생과 학부모에게 돌아간다”며 “문제가 발생한 뒤 대응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부터 수요를 예측하고 선제적으로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새 아파트 입주와 함께 젊은 세대와 학생 수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중학교 신설 대책이 없다면 원거리 통학과 과밀학급 문제가 현실화될 수 있다”며 “성남중 신설은 단순한 학교 건립이 아니라 성남동의 정주여건과 동구 교육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 과제”라고 강조했다.

박 후보는 민선 8기 동안 천동중학교 개교 확정을 이끌어낸 경험을 바탕으로 성남중 신설도 실현 가능한 방식으로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그는 “학교 신설은 구청만의 노력으로 가능한 일이 아니라 교육청, 대전시, 정치권, 학부모, 주민이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며 “대전시교육청과 동부교육지원청, 대전시, 지역 정치권과 긴밀히 협력해 실무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성남중 신설을 위해 △재개발에 따른 학생 수요 정밀 분석 △과밀학급 및 통학거리 실태조사 △학교용지 확보 가능성 검토 △대전시교육청 및 동부교육지원청과의 협의 △학부모·주민 의견수렴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현주 성남중 신설 추진위원장은 “성남동은 재개발과 주거환경개선사업으로 교육 수요 변화가 예상되는 지역”이라며 “아이들의 통학 안전과 학부모들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성남중 신설은 반드시 검토돼야 할 과제”라고 말했다.

정명국 대전시의원 후보와 김영희 동구의원 후보도 “성남중 신설은 성남동 주민들의 교육 불안을 해소하고 학생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시·구의회 차원에서도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성남동 주거환경개선사업이 동구 교육지도를 새롭게 그리는 계기가 돼야 한다”며 “가까운 학교에서 안전하게 배우고 학부모가 안심하고 정착할 수 있는 교육도시 동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교육 때문에 동구를 떠나는 일이 없도록 천동중 개교 확정에 이어 성남중 신설, 천동고 유치, AI 중점학교 육성, 하이엔드 방과후 캠퍼스 조성 등 동구 교육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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