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제2회 정신건강 인식개선 시민토론회' 개최… 지자체·시민 협력 방안 모색
대전= 대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는 21일 대전 BMK웨딩홀에서 ‘우리 지역의 중독 문제, 함께 이해하기’를 주제로 ‘2026년 제2회 정신건강 인식개선 시민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대전 지역의 중독 현황을 점검하고, 지역사회 차원의 예방 및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한 시민들은 조별 토론을 통해 ▲대전시 중독 문제 현황과 과제 ▲지자체 및 관련 기관·시민의 역할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한 실천 방안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참석자들은 "중독은 개인의 문제가 아닌 지역사회가 함께 해결해야 할 사회적 과제"라는 데 뜻을 모으며, 예방 중심의 정책 확대와 기관 간 연계 강화를 촉구했다.
토론회에 참여한 한 시민은 “막연하게 느꼈던 중독 문제에 대해 지역사회 모두의 관심이 필요함을 깨달았다”며 “시민이 쉽게 동참할 수 있는 예방 활동이 늘어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양희원 센터장은 “중독은 개인과 가족, 지역사회 모두가 함께 대응해야 할 주요 정신건강 이슈”라고 강조하며, “이번 토론회에서 제안된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지역사회 중심의 중독 예방 환경 조성과 협력체계 강화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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