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의회 600명 지원… 정원 대비 6대1 경쟁률
청년의회 600명 지원… 정원 대비 6대1 경쟁률
  • 송윤영
  • 승인 2026.10.13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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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3주 공모에 청년 600여 명 몰려… 10월 22일 결과 발표
10월 29일 출범식 후 청년정책 발굴·청년참여예산 심의 본격 활동

(대전=도움뉴스) 송윤영 기자 = 대전시는 민선 9기 핵심 비전인 '청년특별시 대전' 실현을 위한 제1대 대전청년의회 청년의원 공개 모집에 약 600명이 지원해 정원 100명 대비 6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자치구별 지원자는 유성구 216명, 서구 196명, 동구 81명, 중구 66명, 대덕구 42명 순이다. 성별로는 남성 329명, 여성 272명이며, 사회적 배려자는 37명이다. 시는 청년들이 일상에서 체감하는 문제를 직접 발굴해 정책과 예산에 반영하는 실질적 참여기구라는 점이 높은 관심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고 있다.

시는 대표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자치구별 청년인구 비율과 성별 등을 고려한 무작위 층화 추첨 방식으로 100명을 선발한다. 이후 증빙자료 확인을 거쳐 최종 확정하며, 결과는 10월 22일 대전청년포털에서 발표한다.
선발된 청년의원은 진로탐색, 사회진입, 경력형성, 가족형성 등 4개 분과위원회 중 한 곳에 소속돼 청년정책 과제를 발굴·제안하고 청년참여예산을 심의한다. 10월 29일 출범식을 열고 11월부터 본격 활동에 들어간다.
오수근 시민사회국장은 "청년들의 목소리가 제안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정책과 예산으로 이어지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며 "대전청년의회가 청년과 시정을 잇는 새로운 참여 모델로 자리매김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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