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청소년영화제(위원장 성낙원)는, 지난해 19회 대회가 경기도 양평에서 성대히 개최되었고,2020년 20회 대회 개최를 앞두고 많은 영화인들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2020년에는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이 세계영화계를 석권한해 이기도 하여,봉감독이 대한민국청소년영화제 감독상 출신이라는 것이 알려지면서 20회 대회에 비상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동안 대한민국청소년영화제와 인연을 맺었던 분들로는,‘비정한 도시’ 김문흠 감독(1회 동상), ‘해결사’ 권혁재 감독(4회, 5회 은상), ‘우리집’과 ‘우리들’ 윤가은 감독(14회 대상), ‘양자물리학’ 이성태 감독(2회 대상), ‘남영동 1985’ 각본을 맡은 강민희(2회 장려상), ‘고령화 가족’ 정다미 조감독(3회 장려상)을 ‘아름다운 임종’ 변해운 감독(3회, 11회 특별상), ‘클래식’ 박준규 제작부(4회 장려상, 9회 대상) 비롯한 30여명의 영화인도 대한민국청소년영화제 수상자로 확인됐다.
또 영화배우 박보영은 증평여중 재학시절 영화동아리 ‘씨네뜰’에서 활동하며 지난 2001년과 2002년 작품을 출품해 2년 연속 동상을 받고 배우의 꿈을 키워가며 성장했다.
영화배우 차민지는 지난 2006년 여우주연상을 영화배우 김수안은 2014년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이들은 각각 우리나라 영화계를 이끌어갈 차세대 영화감독이자 대한민국청소년영화제 수상자라는 공통 이력을 갖고 있다.
중학교시절 영화감독의 꿈을 갖고 노력해 지난 2월 10일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4관왕을 차지한 봉준호 감독의 수상은 한국이 K팝에 이어 영화 강국으로 자리매김 했다는 점을 입증, 보인 결과로 국민적인 자부심을 고조시키기에 충분했다.
대한민국청소년영화제 20회 (너에게꿈을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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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영예정중인 로맨스드라마 우리, 사랑했을까 에 출연 하고 계시는 구자성께서
대한민국국제청소년영화제 20주년을 축하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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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기생충’ 속 명품아역배우 정현준님께서
대한민국국제청소년영화제 20주년을 축하해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