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노균방송칼럼,귀농귀촌1번지 희망농촌 제87회 생방송 [예고]
오노균방송칼럼,귀농귀촌1번지 희망농촌 제87회 생방송 [예고]
  • 도움뉴스 기자
  • 승인 2020.03.11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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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노균의 방송 칼럼>

KBS1라디오 FM92.1에서 매주 금요일 생방송으로 송출되는 오노균의 귀농 귀촌 1번지 희망농촌 방송 내용을 게재 합니다.

 

객원 캐스터 오노균 박사는 고려대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충청대교수,충북대초빙교수, 한민대 부총장, 대전시 새마을 회장,농식품부 스마일 농촌운동 자문위원등을 역임 하고, 오박사농촌팜스테이(FarmStay)체험마을 인성학교를 10여년전에 설립하여 행복한 농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Hanyang University lnstitute For Future Talents) 겸임교수(SP)로 후학을 양성 하고 있다. 또한 태권도 대사범및 사단법인 IMAO 국제무예올림피아드총재로 태권도 문화의 세계화와 남북교류 협력사업에 공헌하여 대통령 공로상을 받았다 .-편집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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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충청은 지금 2020313() 17:10~

kbs1라디오 FM 92.1 오노균의 귀농귀촌1번지 희망농촌

귀농.귀촌1번지

[희망 농촌] 방송시간 : 매주 금 17:10~

(87)

 

MC> 잘사는 농촌, 활기 넘치는 농촌을 만들어 갑니다.

더불어 살아가는 아름다움은 덤으로 얻어가는

귀농.귀촌1번지 <희망농촌> ..

충북대 농촌활성화 지원센터 오노균 부센터장과 함께 합니다.

안녕하세요? (인사)

전화연결

 

충북대 농촌활성화 지원센터 오노균 부센터장

010-5492-9198 / ccohoh@hanmail.net

오노균의 방송 칼럼>   KBS제1라디오 FM92.1에서 매주 금요일 생방송으로 송출되는 오노균의 귀농 귀촌 1번지 희망농촌 방송 내용을 게제 합니다.   객원 캐스터 오노균 박사는 고려대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충청대교수,충북대초빙교수, 한민대 부총장, 대전시 새마을 회장,농식품부 스마일 농촌운동 자문위원등을 역임 하고, 오박사농촌팜스테이(FarmStay)체험마을 인성학교를 10여년전에 설립하여 행복한 농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Hanyang University lnstitute For Future Talents) 겸임교수(SP)로 후학을 양성 하고 있다. 또한 태권도 대사범및 사단법인 IMAO 국제무예올림피아드총재로 태권도 문화의 세계화와 남북교류 협력사업에 공헌하여 대통령 공로상을 받았다 .

-편집자주- ==========================================================

생방송 충청은 지금

2020년 3월 13일 (금) 17:10~ 귀농.귀촌1번지

[희망 농촌] 방송시간 : 매주 금 17:10~ (제87회)

MC> 잘사는 농촌, 활기 넘치는 농촌을 만들어 갑니다.

더불어 살아가는 아름다움은 덤으로 얻어가는 귀농.귀촌1번지

<희망농촌> .. 충북대 농촌활성화 지원센터 오노균 부센터장과 함께 합니다. 안녕하세요? (인사)

Q1) 코로나19로 각급 학교의 개학이 늦춰지면서..

친환경 농산물 생산 농가들도 타격을 입고 있다고요?

그렇습니다. 각급 학교의 개학일이 23일로 재차 늦춰지면서 학교급식에 식자재를 공급하는 농가들의 상황이 좋지 않습니다.

특히 학교급식이 절대적 판로인 친환경농산물 산지들이 타격을 입고 있는데요. 교육부는 지난 2일.. 모든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의 개학일을 당초 9일에서 23일로 한 차례 더 연기했죠 코로나19 확산세가 계속되는 데 따른 조처인데요. 정부가 전국 단위로 휴업령을 내린 것 자체가 사상 처음 있는 일인 상황에서.. 휴업기간마저 1주일에서 3주일로 대폭 늘어난 겁니다. 학생들의 안전을 위한 당연한 조처인데요. 그런데.. 학교휴업으로.. 학교급식용 농산물을 생산해왔던 농가들의 피해가 발생하고 있어.. 걱정입니다. 딸기와 상추를 친환경농법으로 재배하는 한 농부는.. 개학일이 9일로 연기된다고 할 때만 해도 ‘출하일을 조절해 1주일만 참고 견디자’고 했는데.. 휴업일이 2주일이나 더 연장돼 초비상이 걸렸다”면서 “수확을 마냥 미룰 수 없는 엽채류·과채류 농가 입장에서는 그야말로 참담한 상황”이라고 토로했습니다.

Q2) 친환경농산물의 생산기반을 위축시키는.. 추가 피해도 우려되고 있다고요? 그렇습니다. 더욱이 친환경농산물의 특성과 주류 유통망의 거래 관행을 고려할 때.. 시세하락, 친환경농산물 생산기반 위축 같은 2·3차 피해가 예상되는데요. 유통업계에 따르면 친환경농산물은 일반 농산물에 견줘 시장가격이 높지만, 도매시장에선 구분 경매가 잘 이뤄지지 않다 보니 제값을 받기 어려운 구조다. 출하량 쏠림에 따른 시세하락이라는 부작용도 크다. 어쩌다 한번 도매시장에 출하하는 농가들은 제대로 된 시세를 받기가 힘든 시장 고유의 거래 관행도 문제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국내 친환경농산물 시장규모는 2017년 기준 1조3608억원. 시장의 최종 소비단계 중 학교급식이 차지하는 비중은 31.5%에 달한다. 농가들은 “정부에서 방학기간을 단축하는 등 학사일정을 조정하더라도 수확시기가 정해진 농산물 특성상 이번 개학 연기 조치는 급식용 농산물 산지엔 직격탄인 셈”이라고 토로하고 있습니다.

Q3) 농산물의 경우~ 저장 기간이 길지 않아서.. 농가들의 고충이 더욱 가중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렇습니다. 딸기는 저장 자체가 안되는 데다.. 학교가 문을 열기까지 아직 일주일이나 더 기다려야 하고, 3월 하순이면.. 작기가 완전히 밀려버려 이제는 갈아엎어야 할지 헐값에 어디라도 내놔야 할지 갈림길에 서 있는 상황이라고 전하고 있습니다.

Q4) 친환경 농산물 생산 농가를 위한 정부의 대책은 뭔가요? 초·중·고등학교 급식업무 자체가 지방자치단체로 넘어간 상황에서 휴업에 따른 친환경농산물 피해대책을 세우기에는 물론 어려움도 많은 겁니다. 일단 농식품부는 “친환경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해 예비비 67억원을 투입,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 시범사업’ 대상자를 당초 4만5000명에 3만5000명을 추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당장의 실효성 측면에선 농가의 회의적인 반응이 나오고 있는데요. 사업특성상 지자체 예산이 더해져야 해 시간이 걸리기 때문입니다. 농민들은.. 소비처가 막혀 자금 융통이 어려워진 산지출하조직과 농가에 대한 현실적인 대책을 시급히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

Q5) 청주시애서는 코로노19 확산 방지를 위해 농촌체험관광 사업장 운영 여부 모니터링을 강화 하고 있다면고요? 예,청주시에 농촌체험관광 농장은 8개소가 있는데 코로나19사태로 전면 운영이 중단된 상태고요. 8개농장은 거북이농장,행복자리,다래농장,사또발효,하늘아래동산농장,토지도예,오박사촌,마쟁이산골자로등 인데요. 시당국에서는 지난주부터 운영 여부를 모니터링 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농가에 코로나 19 대응 지침을 이메일로 송부 했고요. 취약계층, 독거노인등에는 코로나19 예방수칙 홍보 및 안부확인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우암동 새마을 협의회에서는 관내 다중 이용시설등에 일체 소독에 나섰고요. 청주시 공무원노동조합과 이통장협의회에서는 청주 의료원에 입원한 대구ㅡ경북 경증환자들에개 떡과 과일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위로하는등 훈훈한 미담도 있어 전해 드렸습니다.

Q6) 청년들이 부족한 농촌 일손을 외국인 계절 근로자들이 대체하고 있는데 코로나19사태로 베트남등 항공이 중단되어 들어오지 못하니까 농촌에 비상이 걸렸다고요? 온다던 계절근로자들이 발이 묶였는데요, 베트남 항공등이 중단 되어서 , 농촌에 초비상이 걸렸다고 합니다. 베트남 국적 계절근로자를 받을 예정이던 농가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한국과 베트남을 오가는 항공편이 끊기면서 직격탄을 맞게 됀 것 입니다. 코로나19 때문에 외국인 일손 끊기면 어쪄냐?며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또 다른 불안이 올해 농사를 망칠것이라고 농민들의 근심이 깊어 지고 있습니다 올해 충북 지역 농가에서는 베트남에서 548명, 중국에서 201명을 받기로 했는데 비상이 걸린 것 입니다. 베트남은 하늘길이 끊어져 고용이 불가능해졌고, 중국 역시 코로나19 발원지여서 입국이 어려울 전망이기 때문입니다. 제천시는 다음 달초 베트남·필리핀·라오스에서 외국인 근로자 96명이 입국하기로 했으나 계획을 잠정 연기했다고 합니다. 남동현 제천시 농업정책팀 담당은 “베트남 근로자 입국 중단으로 상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입국 시기를 미루고 대체 근로자를 찾고 있다”며 “이미 농번기 일손 수급 일정을 맞춰놓은 오이·사과·담배 등 51개 농가가 인력 수급에 차질을 빚게 생겼다”고 말했다. 중국인 계절근로자 100여 명의 입국을 추진한 충북 괴산군도 급하게 캄보디아 근로자를 구하고 있는데요. 그러나 농가들이 매년 손발을 맞춰온 중국인 근로자를 선호하고 있어 수요 조사를 다시 하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괴산군 관계자는 “캄보디아 쪽에 외국인 계절근로자 100여 명을 보내달라고 요청했으나 일정이 빠듯해 인력 수급이 제대로 될지는 장담할 수 없다”며 “농가에 일일이 전화해서 캄보디아 근로자를 받을지도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법무부는 계절근로자 비중이 베트남과 필리핀에 집중된 점을 고려할 때 농가 피해가 상당할 것으로 보고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책을 고심 중이라고 하는데요. 법무부 관계자는 “농촌 인력난 문제의 심각성은 인식하고 있다며, 국내 머무는 합법체류자를 활용하는 방안 등 인력난 해소를 위한 대책을 관계부처와 협의해 찾고 있다”고 말했다.

Q7) 문화체육관광부에서는 첨단 정보통신기술 활용한 관광 콘텐츠·기반 육성사업인 ‘스마트관광도시 시범조성사업’ 공모를 5월 8일까지 올해 처음 실시한다고요? A8)문화체육관광부에서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첨단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관광 콘텐츠·기반을 육성하기 위해 ‘스마트관광도시 시범조성사업’을 공모한다고 밝혔는데요, 이번 사업을 통해 관광객의 편의와 지역 관광의 경쟁력을 높이고 혁신적인 관광기업들이 모여 관광·기술이 융·복합된 미래 사업을 펼칠 수 있는 장을 만들 계획이라고 합니다. 올해 처음 실시하는 ‘스마트관광도시 시범조성사업’은 내외국인 관광객 방문이 잦은 특정 구역, 거리를 대상으로 스마트관광요소를 구현하는 사업인데요. 스마트관광도시는 관광요소와 기술요소의 융·복합으로 관광객에게 차별화된 경험,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축적되는 정보를 분석해 관광콘텐츠와 기반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게 됩니다. 이번 사업은 약 40억 원 규모로 추진되며, ‘지자체와 첨단기술력을 갖춘 기업 및 대학 등 민간으로 구성된 연합체’를 대상으로 공모를 하고 있습니다. 이번 공모에 참여하기를 원하는 지자체는 5월 8일까지 사업계획서 등 요구 자료를 갖춰 관광공사 스마트관광사업팀으로 제출하면 되겠습니다. 문체부는 민간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투자할 수 있도록 자율성을 최대한 부여하고, 사업 모델 발굴과 수익 창출에 중점을 두어 지원할 방침이라고 하는데요. ​ 선정 절차는 먼저 사업계획서 심사를 거쳐 후보 사업지 3곳을 선정하고, 후보지를 대상으로 효율적인 계획안 수립과 사업계획 상담 등 1곳당 1억 5000만 원을 지원 하고요. 이후 현장 시연 등 최종평가를 거쳐 최종 사업지 1곳을 선정하고 35억 원을 지원해 스마트관광요소가 구현된 관광지역을 조성할 예정이다.

ANN> 네~ 오늘 말씀 잘 들었습니다.

(교수님 인사) < 귀농.귀촌 1번지 희망농촌! > 충북대 농촌활성화 지원센터 오노균 부센터장 과 함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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